🤯 김치 맛이 확 달라지는 '엘지 뚜껑식 김치냉장고' 매우 쉬운 사용 및 관리 방법 완
벽 가이드
목차
- 뚜껑식 김치냉장고의 핵심 원리 이해하기
- 냉기 보존의 중요성
- 뚜껑식과 스탠드식의 차이점
-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기본 설정 가이드
- 전원 연결 및 초기 설정 (잠금 해제/설정)
- 온도 및 보관 기능 설정 방법 (맛지킴김치, 익힘 모드)
- 김치 종류별 최적 보관 모드 선택 노하우
- 배추김치/무김치 보관 모드
- 물김치/싱거운 김치 보관 모드
- 묵은지/짠 김치 보관 모드
- 김치 외 식재료 보관 기능 100% 활용하기
- 육류/생선, 야채/과일, 쌀/잡곡 보관 기능
- 장기 보관을 위한 '오래보관' 모드
- 김치 맛을 지키는 청소 및 관리법
- 전용 김치 용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법
- 성에(서리) 제거 방법
- 탈취 기능 활용 및 주의사항
1. 뚜껑식 김치냉장고의 핵심 원리 이해하기
냉기 보존의 중요성
엘지 뚜껑식 김치냉장고는 땅속 김치 독의 원리를 현대적으로 구현한 제품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냉장고 문이 위쪽에 있어 열었을 때 냉기가 아래로 빠져나가는 것을 최소화한다는 점입니다. 차가운 공기는 무겁기 때문에, 뚜껑식 구조에서는 문을 열어도 내부의 냉기가 쉽게 유출되지 않고 갇혀 있게 됩니다. 이는 김치 보관의 핵심인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김치의 신선도와 맛을 오래도록 지켜줍니다. 냉기가 잘 유지될수록 김치의 저온 보관 환경이 안정화되어 유산균 활동을 적절히 조절하고 김치 숙성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뚜껑식과 스탠드식의 차이점
스탠드형이 칸별로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기 편리하다면, 뚜껑식은 김치 보관 본연의 기능에 더욱 집중된 구조입니다. 뚜껑식은 냉기 유출이 적어 전력 효율이 좋고 내부 온도가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내부 깊숙이 보관된 김치통을 꺼낼 때 허리를 숙여야 한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김치통이 바닥부터 벽면에 밀착되어 냉기가 직접 전달되는 '탑 쿨링' 또는 '직접 냉각' 방식이 적용되어 김치통 전체를 냉기로 감싸주기 때문에 보관 성능만큼은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는 기본 설정 가이드
전원 연결 및 초기 설정 (잠금 해제/설정)
뚜껑식 김치냉장고의 모든 기능 설정은 전면에 위치한 제어창(디스플레이)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전원 연결 후: 보통 [잠금/풀림] 버튼에 불이 들어와 있으며, 별도 설정을 하지 않아도 표준 온도로 김치 보관이 시작됩니다.
- 기능 변경 전: 기능을 변경하려면 먼저 [잠금/풀림] 버튼을 약 3초 동안 길게 눌러 잠금 상태를 해제해야 합니다. 잠금 표시(자물쇠 모양)가 사라지거나 잠금 풀림 글씨가 활성화됩니다.
- 기능 선택 후: 원하는 설정을 마쳤다면, 다시 [잠금/풀림] 버튼을 3초 동안 길게 눌러 잠금 상태로 돌아가야 설정이 완료되고 선택한 온도로 변경됩니다. 만약 잠금 설정을 다시 하지 않아도, 대부분의 모델은 설정 후 약 60초가 지나면 자동으로 잠금 상태로 돌아가 설정이 확정됩니다.
온도 및 보관 기능 설정 방법 (맛지킴김치, 익힘 모드)
뚜껑식 모델은 보통 내부가 왼쪽 칸과 오른쪽 칸의 두 칸으로 나뉘어 있으며, 제어창의 버튼 또한 이를 기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칸 선택: 변경하고자 하는 칸(예: 왼쪽 칸 또는 오른쪽 칸)에 해당하는 버튼을 누릅니다.
- 기능 선택: 버튼을 반복해서 누를 때마다 기능이 순환되며 변경됩니다. 예를 들어, [맛지킴김치] 기능을 선택하면 [중 → 강 → 약] 순서로 온도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맛지킴김치: 김치를 보관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입니다. 김치의 염도나 익힘 정도에 따라 강(더 차갑게), 중(표준), 약(덜 차갑게) 중에서 선택하여 온도를 조절합니다. 일반적으로 김치가 얼지 않는 선에서 가장 낮은 온도로 설정하는 것이 김치 맛을 오래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 익힘(리듬발효) 기능: 갓 담근 김치를 빠르게 익혀 적당한 산미를 만들어주는 기능입니다. 익힘 정도(약, 중, 강)를 선택할 수 있으며, 김치 종류에 따라 익는 속도가 다르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익힘이 완료되면 자동으로 맛지킴 보관 모드로 전환되어 김치 맛을 유지합니다.
- 유산균 김치+: 갓 담근 배추김치에 풍부한 유산균(류코노스톡)이 잘 자랄 수 있는 최적의 온도로 설정되었다가, 이후 낮은 온도로 전환되어 오래 보관할 수 있도록 돕는 특화 기능입니다. 물김치나 싱거운 김치에 사용하면 얼 수 있으니 배추김치 보관 시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3. 김치 종류별 최적 보관 모드 선택 노하우
김치의 종류와 염도에 따라 보관 온도를 다르게 설정하는 것이 김치 맛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김치냉장고의 온도는 일반 냉장고보다 낮게 설정되지만, 김치가 얼지 않도록 염도에 맞춰 조절해야 합니다.
| 김치 종류 및 염도 | 최적 보관 모드 예시 | 주의사항 |
|---|---|---|
| 묵은지 또는 짠 김치 | 맛지킴김치 - 강 | 염도가 높아 어는점이 낮으므로 가장 낮은 온도로 보관하여 숙성 속도를 최대한 늦춥니다. |
| 배추김치/갓김치 (표준 염도) | 맛지킴김치 - 중 | 일반적인 김장김치에 적합한 표준 설정입니다. |
| 물김치 또는 싱거운 김치 | 맛지킴김치 - 약 | 염도가 낮아 어는점이 높으므로, '강' 또는 '중'으로 설정하면 김치나 국물이 얼어버릴 수 있습니다. '약'으로 설정하거나 일반 보관 모드를 사용합니다. |
팁: 김치를 보관할 때 한 칸에 넣은 김치도 덜 익거나 많이 익을 수 있으므로, 김치통에 담을 때 김치 국물에 잠기도록 꾹 눌러 위생 비닐로 표면을 덮어주면 공기 노출을 막아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4. 김치 외 식재료 보관 기능 100% 활용하기
뚜껑식 김치냉장고는 김치 보관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육류/생선, 야채/과일, 쌀/잡곡 보관 기능
김치냉장고의 좌/우 칸을 개별적으로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육류/생선 (살얼음 보관): 일반 냉장보다 낮은 온도로 보관하여 식재료를 살짝 얼려 신선도를 오래 유지합니다. 장기 보관이 아닌 10일 이내 소비할 양만 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김치나 야채/과일을 이 모드에 두면 얼어버릴 수 있으므로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
- 야채/과일: 채소와 과일의 종류에 따라 강, 중, 약으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냉각 방식으로 신선함을 오래 지켜줍니다. 다만, 열대 과일(바나나, 파인애플 등)은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보관하지 않도록 합니다.
- 쌀/잡곡: 쌀과 잡곡을 저온에 보관하면 벌레 발생을 막고 묵은 냄새를 방지하여 신선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좌우 칸에 별도로 설정할 수 있으므로, 한쪽은 김치 보관, 다른 한쪽은 식재료 보관용으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 보관을 위한 '오래보관' 모드
김장김치를 다음 해 여름까지 맛있는 상태로 먹고 싶다면 '오래보관' 모드를 활용합니다. 이 모드는 일반 맛지킴 김치 보관보다 더욱 낮은 온도를 유지하여 김치의 숙성 속도를 극도로 늦춥니다. 이 기능을 사용할 때는 문을 자주 여닫지 않는 하단 칸(뚜껑식은 좌/우 칸)을 활용하고, 내용물을 가득 채워 냉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김치 맛을 지키는 청소 및 관리법
전용 김치 용기의 중요성과 올바른 사용법
LG 김치냉장고 전용 용기는 냉기가 고르게 전달되도록 설계되었으며 밀폐력이 뛰어나 공기 노출을 줄여줍니다. 다른 용기나 비닐 포장을 사용하면 냉기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김치가 얼거나 빨리 시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보관 한계선: 김치를 가득 채우면 익으면서 국물이 넘칠 수 있으므로, 전용 용기의 보관 한계선까지만 채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 김치 국물: 김치는 반드시 국물에 잠기도록 꾹 눌러 보관해야 공기와의 접촉을 줄이고 신선도를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성에(서리) 제거 방법
뚜껑식 김치냉장고는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직접 냉각 방식을 사용하므로 주기적으로 성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성에의 두께가 1cm 이상이 되면 냉기 전달이 저하되어 김치가 빨리 시어질 수 있습니다.
- 전원 끄기: 성에 제거 전에는 안전을 위해 전원 플러그를 뽑거나 전원을 끕니다.
- 내용물 꺼내기: 김치와 기타 식품을 모두 꺼내어 임시 보관합니다.
- 성에 제거: 문을 열어 냉기가 빠져나가도록 한 후, 플라스틱 주걱 등 날카롭지 않은 도구를 사용하여 살살 긁어냅니다. 또는 분무기에 따뜻한 물을 담아 성에 부분에 뿌려주면 성에가 녹아 제거됩니다.
- 물기 제거: 성에가 녹은 물은 마른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내고, 내부가 완전히 마른 후 다시 식품을 넣고 전원을 연결합니다. 문틈의 고무 패킹에 이물질이 끼어 외부 공기가 유입되면 성에가 자주 발생할 수 있으니 틈새 청소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탈취 기능 활용 및 주의사항
김치나 다양한 식재료를 보관하면서 냄새가 섞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탈취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탈취 기능: 제어창에서 [탈취] 버튼을 선택하면 보통 3시간 동안 냉장고 내부의 공기를 순환시켜 냄새를 빠르게 제거해 줍니다. 냄새가 느껴질 때마다 사용하면 김치냉장고 내부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 주의: 탈취 기능은 냄새를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아니므로, 냄새가 강한 식품은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김치통 외부에 묻은 양념이나 국물은 즉시 닦아내어 냄새 발생의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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